ⓒ사진= 엠넷 '보이스코리아' 방송캡처 |
배우 신애가 '보이스코리아' 관객석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의 파이널 라운드에는 신승훈 팀의 손승연, 백지영 팀의 유성은, 강타 팀의 지세희, 길 팀의 우혜미가 우승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BMK 윤도현 투개월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했으며, 특히 결혼 이후 방송에서 좀처럼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신애가 관객석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신애는 검정색 모자를 눌러쓰고 관객석에 등장해 밝은 미소로 참가자들의 무대를 응원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엠보코'에는 윤복희의 '여러분'을 선곡한 손승연이 최종우승을 차지해, 현금 1억원, 음반 제작비 2억원이 포함된 총 상금 3억원과 자동차 1대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