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 방송화면 |
'정글2' 멤버들이 제작진이 준비한 '최후의 만찬' 제공에 환호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에서 멤버들은 제작진이 제공한 '최후의 만찬'을 함께 즐겼다.
이는 다음 날부터 시작될 본격적인 생존을 시작하게 될 병만족에 대한 배려이기도 했다. 제작진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공된 푸짐한 음식들을 함께 즐겼다.
제작진이 제공한 음식들은 라면과 참치, 밥, 깻잎, 장조림, 김치 등 다양했고 멤버들은 직접 피운 불에 라면을 끓이는 등 준비한 음식들을 맛있게 요리해 먹었다.
한편 이들은 화산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곳 주변에서 잠자리를 만들어 바누아투에서의 첫날밤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