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윤아, 애절 키스신..'부모님은?'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2.05.14 10:4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와이트리미디어


'사랑비' 장근석 윤아 커플이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14일 오전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 제작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14일 방송되는 15회 방송분에서 서준(장근석 분)과 정하나(윤아 분)가 다시 한 번 짜릿한 키스신을 선보이게 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지난 14회에서 서인하(정진영 분)가 두 사람의 관계를 알면서도 김윤희(이미숙 분)와의 결혼을 준비한 사실이 드러나며 극이 마무리 됐다. 이번 주 방송에서 서로 네 사람의 갈등과 고민이 증폭되지만 곧 해결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준은 하나만을 바라보기로 마음을 굳힌 상태로, 자유분방한 성격답게 거침없이 감정을 드러낸다. 그렇지만 하나는 엄마의 행복을 위해 준을 향한 마음을 정리하고 있다. 상반된 위치에 놓인 두 사람의 키스신이 앞으로 극을 어떻게 진전시킬지가 관전 포인트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비'는 오는 26일부터 일본 케이블 채널 KN티비에서 매주 2회 방송될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일본 후지 TV에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