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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MBC '위대한 탄생'출신 손진영이 Mnet '슈퍼스타K'에 지원했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위대한 슈퍼스타 MBC특집'으로 꾸며져 오디션 스타 서인국, 허각, 구자명, 손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허각은 "'슈퍼스타K'라는 프로그램을 서인국이 결승할 때 알게 됐다"며 "먼저 알았다면 접수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손진영은 "나는 '슈퍼스타K' 시즌1과 2에 다 지원했다"고 밝혔고 "시즌 1은 3차 오디션까지 갔다. 시즌 2에는 가차 없이 떨어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구자명은 "'위대한 탄생'이 처음이다"고 전했다.
이어 손진영은 "'위대한 탄생'이 역대 문자투표수 1위다"며 "나는 29만표 까지 받아봤다"고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Mnet '슈퍼스타K'와 MBC '위대한 탄생'의 특성을 비교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