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가수 주니엘의 선 공개곡인 '바보' 가 베일을 벗는다.
2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니엘은 오는 22일 선공개곡 '바보'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같은 소속사 그룹 씨엔블루의 보컬 정용화가 피처링한 이 곡은 앞서 공개한 티저에서 맑고 청량한 주니엘의 목소리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주니엘은 오디션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의 일본판으로 알려진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우승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소속사 측은 "그는 어린 시절부터 작곡, 작사 작업과 기타 연주를 '놀이' 삼아 해왔다"고 전했다.
특히 정용화는 처음부터 주니엘의 데뷔를 기념해 자신이 직접 작곡한 곡을 선물, 직접 그 곡의 프로듀서로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쥬니엘은 지난달 21일 방송된 MBC 씨엔블루 다큐멘터리('K-POP스타 세계를 홀리다 - JUST 樂 CNBLUE' 편)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6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