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선배' 유연석, 영화 이어 드라마 엄친아 포스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5.2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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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사진제공=킹콩 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연석이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극본 김정은·연출 운군일) 수트핏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강남 선배'라는 별칭을 얻으며 눈에 띄는 배우로 급부상한 유연석은 최근 '맛있는 인생'을 통해 병원장 아들이자 외과의사인 최재혁으로 완벽 변신해 또 한 번 부잣집 엄친아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튻히 21일 공개 된 촬영현장 사진 속 유연석은 작은 얼굴에 떡 벌어진 어깨로 와이셔츠에 넥타이만으로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최강 '수트발'을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유연석은 작품이 있든 없든, 헬스며 권투 등 꾸준히 운동을 하며 자신만의 몸매를 관리한다"라며 "특히 이번 작품 속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외양적으로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맛있는 인생' 7, 8화를 통해 재혁은 술에 취한 매형을 데리러 바에 갔다가 승주(윤정희 분) 품에 안겨있는 인철(최원영 분)을 보게 되고, 둘의 사이를 미심쩍게 생각하게 됐다. 그러던 중 결국 인철이 승주를 끌어안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세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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