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현무(왼쪽), KBS2 '개그콘서트' 방송캡처(오른쪽) |
아나운서 전현무가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하극상' 멤버들을 극찬했다.
지난 27일 개그맨 최효종은 전현무의 트위터에 "현무형은 2019년에 연예대상, 올해의 아나운서상,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피디대상 진행자상 받을 예정"이라는 글을 남겼고, 이에 전현무는 "효종아 원효야. '하극상' 너희는 정말 천재다. 역시 원조대세들"이라는 칭찬 글로 화답했다.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는 김원효, 최효종, 정범균이 뭉쳐 만든 새 코너 '하극상'이 첫 선을 보였고, 이들의 독특한 개그에 '하극상'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전현무의 '하극상' 극찬을 네티즌들은 "저도 '하극상' 너무 재밌게 봤어요", "김원효의 '마'는 유행어 될 듯", "서로 덕담 남기는 모습 훈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