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해투' 맹추격..木夜예능 1위두고 '접전'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6.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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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위), SBS '자기야' <사진=방송화면 캡처>


KBS 2TV '해피투게더'와 SBS '자기야'가 소폭의 시청률 차이로 동시간대 1위 자리싸움을 벌이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3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9.5%(이하 전국 집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9.9%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자기야'도 지난 방송분보다 0.4%포인트 하락한 9.1%의 시청률을 보였다. 직전 주 0.4%포인트 차이로 '해피투게더'와 격차를 좁힌 '자기야'는 이날 방송에서도 같은 비율로 1위를 맹추격했다.

특히 '자기야'는 색다른 주제와 새로운 얼굴들을 영입하면서 상승기류를 형성하며 목요일 심야 예능의 강자로 급부상, '해피투게더'를 위협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강타 이지훈 오윤아 아이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자기야'에는 최양락-팽현숙, 왕종근-김미숙, 김성주-진수정, 표진인-김수진, 노유민-이명천, 현진영-오서운, 손준호-김소현 부부 등이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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