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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아이유 트위터 |
가수 아이유가 SBS '인기가요'의 MC를 함께 맡고 있는 니콜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 동안 못 보는 조합. 바쁜 스케줄에도 계속 응원문자 보내준 하라언니 앵콜까지 다 보고 큰 소리로 응원해준 콜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그는 "내일부터 새로운 엠씨 군단 화이팅! 나도 내일 공연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아이유는 니콜 구하라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이유 콘서트 화이팅!", "점점 성숙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구하라 니콜과 함께 SBS '인기가요' MC로 활동해온 아이유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일정으로 인해 두 달간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