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다니 ⓒ스타뉴스 |
7인 걸그룹 티아라의 9번째 멤버 다니의 서울 강남 나들이 모습이 포착됐다. 다니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의 한 영화관을 찾았고, 스타뉴스는 이 모습을 단독 포착했다.
이날 다니는 목에는 헤드폰을, 머리에는 선글라스를 각각 하고 나타났다. 영어가 새겨진 흰색 티셔츠와 무릎 바로 위까지 오는 5부 바지를 입고 청순하면서 훤칠한 매력을 드러냈다. 미국에서 주로 자란 다니는 올해 14세로 167cm의 키를 자랑하고 있다.
다니는 영화관을 찾기 전 주위 사람들을 아랑곳 하지 않고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으며 걷는 등, 어린 소녀다운 발랄함도 선보였다.
한편 다니는 오는 12월 티아라의 9번째 멤버로 정식 합류할 예정이다. 다니는 티아라 합류 전까지 노래와 춤 연습에 보다 매진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