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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와 이장우의 스킨십 사진이 공개됐다.
5일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연출 강대선)의 제작사는 드라마 촬영 사진을 공개해 김선아와 이장우의 아찔한 스킨십을 예고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이장우는 아무도 없는 좁은 공간속에서 김선아의 양팔을 강하게 휘어잡고 있다. 김선아는 당황한 기색하나 없이 이장우와 눈을 맞추고 있어 긴장감을 유발한다. 또 곧 키스할 듯한 아찔한 거리로 다음에 일어날 사건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 주 첫방송을 시작한 '아이두'에서 극 중 구두회사 이사로 등장하는 황지안(김선아 분)과 박태강(이장우 분)은 '황태커플'로 불리며 험난한 러브라인을 예고하고 있다. 두 사람은 첫 회에서 농도 진한 베드신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는 황지안의 회사로 면접을 보러 온 박태강이 지안의 얼굴에 콜라를 쏟으며 재회하는 장면으로 드라마가 끝나며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