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서수민PD로부터 '통편집' 굴욕을 당한 개그맨 박성광이 김치사업에서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11일 엄마엄마김치에 따르면 박성광이 론칭한 '엄마엄마'김치는 론칭한지 6개월 만에 월평균 매출신장률 23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관계자는 "론칭 첫 달부터 지난 5월까지 매출이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론칭 첫 달과 5월의 매출을 비교하면 매출 신장률은 약 2000%가까이 된다"라며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합산된 월별 평균 매출 신장률은 약230%다"라고 밝혔다.
'엄마엄마' 김치의 대표인 박성광은 지난달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성광택배' 이벤트를 직접 진행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는 등 자신의 사업에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