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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
배우 안문숙과 '위탄2' 우승자 구자명이 닮은꼴을 인증했다.
구자명은 오는 17일 첫방송 되는 MBC 시추에이션 버라이어티 '무작정 패밀리'에 허각 장재인 손진영과 함께 특별 출연한다. 16일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당시 나란히 포즈를 취한 안문숙과 구자명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구자명 등 네 사람은 극중 '무작정패밀리'가 마련한 특별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안문숙은 본인과 닮은꼴로 화제가 된 구자명을 보며 "아들의 응원을 받은 것 같다"며 반겼다는 후문. '무작정패밀리' 제작진에 따르면 안문숙과 구자명은 촬영 내내 서로를 챙기며 엄마와 아들같은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무작정패밀리' 첫방송에서는 다시 가수가 되고 싶은 이혜영의 꿈을 접한 가족들의 반응과 상황이 리얼하게 공개된다. 특히 오디션이 시작되자 가족들 모두 본인의 장기와 끼를 리얼하게 뽐내며 이혜영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나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