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2' 신수지, 안타까운 탈락에 '눈물 바다'

강소연 인턴기자 / 입력 : 2012.06.1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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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댄싱스타2' 방송 화면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댄싱스타2'에서 탈락한 뒤 눈물을 보였다.

신수지는 1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2'에 출연했으나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한 신수지 권은빈 팀은 '우울한 편지'에 맞춰 폭스트롯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폭스트롯의 춤 유래처럼 여우같이 우아한 몸짓이 보여 좋았다"고 호평했으나 한편 "신수지씨의 춤은 감정이 부족했다"고 아쉬운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이에 탈락자 발표를 듣고 난 신수지는 소감을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는 지난 주 탈락 위기에 놓였던 토니안 배소영 팀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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