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亞겨냥 韓아이돌 JJCC 런칭 위해 10월 내한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2.06.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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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과 성룡이 키운 아이돌그룹 JJCC의 오종석.
성룡과 성룡이 키운 아이돌그룹 JJCC의 오종석.


중국 출신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이 한국 아이돌 그룹 론칭을 위해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20일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성룡은 자신의 이름을 딴 아이돌그룹 JJCC 런칭을 위해 10월 방한한다.


JJCC는 홍콩에 본사를 둔 성룡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의 한국지부 더잭키찬그룹코리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아이돌.

성룡은 JJCC가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10월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소화하는 대로 JJCC 알리기에 전념을 다할 계획이다.

성룡은 K-팝 잠재력과 영향력을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 한국에서 아시아를 겨냥한 아이돌을 키우자는 생각에 오랜 시간 준비해왔다.


성룡은 그룹 이름을 자신의 영문 이니셜을 따서 지을 만큼 애정을 나타냈다.

실제 성룡은 JJCC멤버들을 자신의 영화촬영장에 데리고 다닐 만큼 멤버들을 아꼈다는 후문이다.

성룡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JJCC가 외부에 알려진 것은 리더 오종석이 올'리브 요리오디션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에 도전자로 출연했기 때문. '마셰코'에 잘 생긴 외모로 주목받은 오종석이 출연한 뒤 그가 JJCC 리더라는 사실이 알려진 것.(스타뉴스 2012년 5월17일 단독)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오종석을 비롯해 한국인과 중국인,일본인이 포함해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JJCC가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활동하는 범아시아 아이돌이 1차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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