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정시아 트위터 |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갑자기 문득 언젠간 우리 서우 시집 보낼 생각하니 정말 싫다. 흑 우리 엄마 아빠도 이래서 우셨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그는 "준우 장가보내기보다 서우 시집보낸다는 게 왠지 느낌으로 진짜 보내는 것 같은. 사랑스러운 내 아가~"라고 덧붙이며 서우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우 양은 혀를 살짝 내민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짙은 쌍꺼풀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기 눈이 정말 예술", "갈수록 예뻐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