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스타뉴스 |
배우 이윤지가 미래의 셰프들을 위해 목소리 재능 기부에 나섰다.
이윤지는 27일 오후 방송될 올'리브TV 상생 캠페인 '셰프 테이블'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셰프 테이블'은 국내 최초 셰프 재능 기부 상생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셰프를 꿈꾸는 저소득층 아이들에 여러 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를 한다.
이윤지는 내레이션 역시 재능 기부로 이뤄진다는 말을 듣고 아이들을 돕기 위해 흔쾌히 이번 제안에 응했다. 이윤지는 대본이 나오자마자 손에서 놓지 않고 숙지한 후 녹음 직전에는 엘리베이터와 복도에서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본래 이윤지가 재능 기부 쪽에 관심이 많다"며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사실과 요리란 테마가 있다는 것을 신선하게 생각했고 대본을 정말 꼼꼼히 읽고 외우며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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