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왼쪽)과 뺌 <사진제공=와이트리미디어> |
재치 있는 말솜씨로 많은 어록을 남기고 있는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의 심사위원 이재훈이 태국 꽃미녀 참가자 뺌을 극찬했다.
오는 5일 방송하는 '글슈아' 8회에서는 이재훈이 정종민, 서정수, 원진경, 퓨와 함께 GOD의 'Friday night'를 부른 뺌의 무대를 보고는 환호와 탄성을 지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심을 집중 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재훈은 뺌에게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력적이다. 춤출 때 동작 하나 하나까지도 정말 매력적이다. 관절 하나 하나까지 존경한다"라며 뺌에 대해 극찬해 심사위원들을 물론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까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미 강인의 응원으로 화제를 낳았던 뺌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생방송으로 향한 마지막 관문인 글로벌 캠프 2차 미션까지 안착한 태국 출신 참가자. 뽀얀 피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허리까지 내려오는 청순한 긴 생머리와 묘한 매력을 지닌 눈빛 등 빼어난 외모뿐 아니라, 기본기를 갖춘 노래와 섹시한 댄스 실력을 뽐내며 남자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이날 '글슈아'에서는 글로벌 캠프 2차 미션에 진출한 5개 팀의 더욱 긴장감 넘치는 수준 높은 미션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