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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팀이 이번에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향한다.
지난 4일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만나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아프리카의 섬 마다가스카르로 떠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출국 예정 날짜는 아마 7월 20일 쯤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최종 스케줄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한 이번 일정에 참가하게 되는 게스트 섭외와 관련해서는 "현재 남자 1명, 여자 1명의 게스트를 섭외하기 위해 고려하고 있으며 빠르면 이번 주 내로 게스트를 확정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2011년 10월 첫 방송된 뒤 아프리카 나미비아, 파푸아 등에서 치열한 정글의 세계를 체험했으며 현재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라는 제목으로 시즌2가 방영 중이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시베리아 툰드라 지역을 다녀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