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컴퍼니 트위터 |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멤버 김동완을 센스 있게 응원해 관심을 모았다.
4일 오후 신화컴퍼니 트위터에는 "'불꽃남 김동완' '넌 나의 기생충' '우윳빛깔 김동완' '너땜에 산다 김동완', '연가시' 시사회 관람했습니다. 김동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신화 멤버 에릭 민우 혜성 전진 앤디가 김동완이 출연한 영화 '연가시' 관람을 위해 모인 모습이다. 신화 멤버들은 각자 센스 있는 플랜카드를 든 채 개성이 돋보이는 사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믿고 보는 신화. 완전 웃겨" "다들 잘생겼다~" "'연가시' 파이팅!" "넌 나의 기생충이 제일 웃기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명민 문정희 김동완 이하늬 주연의 영화 '연가시'는 5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