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예능 '출발 드림팀'이 '짐승돌' 2PM과 함께 홍콩에 다녀왔다.
'출발 드림팀'의 전진학 책임프로듀서(CP)는 6일 스타뉴스에 "2PM을 필두로 장우혁, 유키스의 멤버 훈이 이번 홍콩특집에 참여했다"며 "이상인, 리키김 등 드림팀 고정멤버들도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홍콩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전진학CP는 "2PM 멤버들이 메인경기에 참여했다. 출연진들은 현지 프로축구 팀과 승부차기 게임도 하고 수영장에서 홍콩관련 문제를 푸는 등 서브게임을 참여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녹화를 위해 머무르는 동안 홍콩이 영국으로부터 중국에 반환되는 15주년 행사가 열려 카메라에 담았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출발 드림팀' 홍콩특집에는 개인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택연과 우영을 제외한 2PM멤버 4명이 참여했다.
'출발드림팀' 다운 활동적인 게임을 비롯해 현지의 아름다운 풍경 및 역사까지 선보여 안방극장에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홍콩특집은 오는 15일부터 2주 동안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