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
'정글의 법칙'이 새 여자 게스트로 가수 겸 연기자 전혜빈을 캐스팅할 전망이다.
SBS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오는 7월 말께 마다가스카르로 떠날 '정글의 법칙' 멤버 중 여자 게스트로 전혜빈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는 9일 쯤 나머지 게스트 멤버를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라며 "유일한 여자 게스트로 전혜빈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혜빈은 지난 1윌 특집으로 방송된 '정글의 법칙w'에 출연해 '여자 김병만'이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로 활약한 바 있으며 지난 6월6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보면서 '(현재 출연 중인) 박시은 대신 갔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오는 20일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