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엄마' 김서라, 예술의 전당 무대에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07.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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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라가 예술의 전당의 무대에 선다.

9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서라는 오는 1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 10회 코리아니쉬 플루트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의 진행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플루티스트로만 구성된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의 앙상블 단체로 손꼽히고 있는 코리아니쉬로,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2001년 지휘자 박용찬에 의해 창단 되었으며 매회 공연마다 '청중에게 깊은 즐거움과 감동을 준 음악회', '따뜻함과 정열 넘치는 무대'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KBS 드라마 '빅'에서 안혜정 역으로 출연하며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김서라는 이번 공연 관계자와의 깊은 인연으로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김서라는 "너무나도 훌륭한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관객들이 보다 친근하고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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