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진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윤진이는 방송중인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에서 상큼발랄 4차원 '임메아리'를 통해 '메알앓이'를 양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윤진이는 극중 상큼하고 발랄한 같은 매력을 배가시키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친오빠의 친구인 '최윤'(김민종)을 짝사랑하며 쉽게 이루어질 수 없는 아련한 사랑의 주인공이자 '임태산'(김수로)의 하나밖에 없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친동생으로 미중년 오빠들의 마음을 힘차게 흔들어 놓고 있다.
윤진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메아리 때문에 메앓이 중!", "주말을 활기차게 만드는 비타민 같은 존재"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분에서는 윤진이(임메아리)가 이종현(콜린)이 김민종의 아들이라고 확신, 자신이 잘 키우겠다고 말해 다시 한 번 김민종에 대한 윤진이의 일편단심을 확인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