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녀석들이 대선후보들에게 가족 관리를 잘하라고 충고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용감한녀석들' 코너에서 정태호는 오는 12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들에게 조언했다.
정태호는 "대선후보들 잘 들어"며 "대통령이 되고 싶으면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가족 관리"라고 일침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은 2TV '해피투게더' 이창수PD의 말을 인용, "박명수, 유재석 멘트 할 때 끼어들지 말라"며 "편집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