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사진제공=홍보사 줌 |
배우 김재원이 열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재원은 지난 13일 일본 요코하마 브릿지에서 진행된 팬미팅에 참석해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 날 팬미팅은 특별한 팬들을 위해 의미 있는 통역이 준비됐다. 장애를 가진 팬들이 활발하게 김재원과 소통할 수 있도록 수화통역이 등장했다.
특히 김재원은 일본 팬미팅을 직접 기획했으며 팬들과 하나 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일본 팬들을 위해 김재원은 미니콘서트와 게임 그리고 선물을 손수 준비했다.
김재원은 게임에 이긴 팬들과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게 된 팬들을 위해 객석까지 내려가 직접 선물을 전달해 모두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재원은 MBC '메이퀸'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