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팩토리 |
이민정과 수지, 장희진 등 KBS 2TV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에 출연 중인 여배우들의 촬영현장에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7일 드라마 제작사를 통해 '빅'을 이끌어 가는 세 여배우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정은 여신 포스를 드러내고 있다. 이민정은 시원한 블루 컬러의 독특한 패턴이 그려진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한 손에는 대본을 들고 눈을 크게 떴는데 연이은 밤샘촬영에도 변함없는 물광 피부를 자랑 중이다.
다음 사진에서 '빅’의 세 여배우가 드디어 한 자리에 모였다. 남자 주인공 공유를 사이에 둔 세 여자가 한 컷에 담긴 것은 '빅'이 첫 방송한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다.
이런 역사적인 자리에 모인 세 여배우의 모습이 각기 달라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이민정은 멍 때리고 있으며 수지는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리고 장희진은 섹시한 뒤태를 드러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 여신들의 만남이다", "이민정 피부 대박", "세 사람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