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운도녀' 등극 "다이어트 비결은 운동화"

황인선 인턴기자 / 입력 : 2012.07.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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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여유만만' 방송 영상 캡쳐


가수 솔비가 '운도녀(운동화 신는 도시 여자)'라는 새 별명을 얻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솔비가 가족들과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높은 굽의 웨지힐을 신고 길을 걷다가 "다리가 아프다"며 가방에서 운동화를 꺼내 갈아 신었다.

솔비는 "여자연예인이기 때문에 차림새에 신경 쓰다 보니 하이힐을 신고 다닌다"면서도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발이 편해야 운동하고 싶은 욕구가 생겨 가방에 운동화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 버릇이 생겼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비결이 운동화였네" "나도 운동화 갖고 다녀야지" "운동화가 진짜 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솔비는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공백 기간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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