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개그콘서트 캡쳐 |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코너는 신보라, 송준근의 '생활의 발견'이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한 '개그콘서트'의 코너별 시청률 1위는 '생활의 발견'으로 전국 시청률 30.7%를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보다 2.2%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생활의 발견'은 배우 이희준이 신보라의 남자친구 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그는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와 막춤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 비해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코너로 개그맨 황현희가 이끄는 '불편한 진실'이었다. '불편한 진실'은 전 주 방송분 보다 3.1%포인트 상승한 25.5%를 나타냈다. '감수성'은 27.8%로 2위를 기록했다.
반면 이날 방송 코너 중 시청률이 가장 많이 하락한 코너는 '멘붕스쿨'로 23.2%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주 대비 7.6% 포인트 급 하락한 수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