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방송캡처=Mnet '엠카운트다운'> |
그룹 슈피주니어가 '엠카운트다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28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CJ E & 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섹시, 프리&싱글(Sexy, Free & Single)'로 1위를 차지했다.
1위 발표 직후 동해는 "많은 사랑 받아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후속곡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인도 "앞으로 열심히 하고 선후배 사이에서 연결고리가 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특은 "3주 연속 1위를 하는 게 쉽지 않은데 긴 시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러고 거듭 감사를 전했다.
'엠카운트다운'에 앞서 방송된 엠넷 '와이드연예뉴스'에 출연한 슈퍼주니어는 "3주 연속 1위를 할 경우 멤버 려욱이 광기댄스를 출 것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려욱은 1위 앙코르 무대에서 기쁨의 퍼포먼스로 공약을 지켰다. 멤버들도 가세해 춤을 추며 흥겨움을 더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슈퍼주니어, 장우영,국카스텐, 씨스타, 애프터스쿨, ZE:A, B.A.P, 주니엘, 길미, 빅스타, 붐, 뉴이스트, M-tiful, 보이프렌드, C-Clown, GLAM, 2BiC, TAHITI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