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고두심,김동완ⓒ사진=라이브웍스 트위터 |
그룹 신화 김동완이 배우 고두심과의 서프라이즈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오후 김동완 소속사 라이브웍스 트위터에는 "드라마 '절정'에서 어머니로 출연하셨던 고두심 선생님의 데뷔 40주년 연극 '댄스레슨'을 축하드리기 위해 선생님 몰래 깜짝 관람한 김동완. 대기실에서 함께 서프라이즈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의 김동완과 꽃다발을 든 고두심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고두심은 분장한 모습 그대로 밝은 미소를 지었고, 김동완은 편안한 차림에도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김동완 정말 잘생겼다~" "고두심 좋겠다~ 잘생긴 후배가 응원도 와주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완과 고두심은 MBC 광복절 특집 드라마 '절정'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