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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
그룹 신화 에릭이 방송에서 닭 잡는 신기술을 선보인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1박2일 동안 신화 멤버들의 시골생활을 담은 '농촌채널-신화가 떴다' 편이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화는 각양각색 일바지와 밀짚모자, 장화 등 농촌스타일로 한껏 멋을 냈다. 이들은 해외파와 국내파로 팀을 나눠 마을 이장님이 부탁한 '소 젖 짜기, 치즈&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을 하며 일손을 돕기 위해 힘썼다.
신화는 하루 일과를 끝내고 저녁식사를 위해 재료준비에 나섰다. 여기서도 국내파는 감자, 고추, 파 등 채소를 수확하기 위해 밭으로 향했고 해외파는 닭볶음탕을 만들기 위해 닭잡기에 도전했다.
리더 에릭은 혜성과 앤디에게 "닭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며 당당하게 닭장 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닭들과 눈높이를 맞춘 '닭 빙의' 방식으로 접근했다.
에릭은 생각보다 쉽게 잡히지 않는 닭의 날쌘 움직임에 당황해 하며 한바탕 닭과의 사투를 벌였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