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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
그룹 2PM 멤버 우영이 방송을 통해 여자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은 적 있다고 털어놨다.
우영은 28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2' 최근 녹화에 출연해 연예계 데뷔 후 자신에게 대시한 여자 연예인들에 대해 밝혔다.
이날 우영은 '청춘민박'의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참여했다. 그는 두 번째 청춘민박 손님들을 위해 MC 이영자를 비롯해 소녀시대 효연, 카라 지영 등과 함께 삼계탕을 만들었다.
MC 이영자는 요리 도중 우영에게 "한 방송에서 여자 아이돌 멤버 3명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고 밝힌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사실이다. 대시 받았다"고 답했다.
이영자는 "그럼 청춘불패 G5멤버 중에 대시한 사람이 있냐"고 말했다. 우영은 잠시 망설인 뒤 "있을까요?"라며 애매하게 대답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날 청춘민박 두 번째 손님으로 82년생 동네 엄마들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