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퀴즈쇼' 예원 "박태환 선수 많이 좋아해"

노형연 인턴기자 / 입력 : 2012.07.2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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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 캡쳐


걸 그룹 쥬얼리의 멤버 예원이 수영선수 박태환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세대 공감 1억 퀴즈쇼'는 '2012 런던 올림픽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2라운드 1000만 원이 걸린 문제로 '대한민국 성인남녀 1000명 온라인 조사, 역대 올림픽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1위는?' 라는 문제가 주어졌다.

보기에는 1번 황영조 마라톤 우승, 2번 아테네 여자 핸드볼 결승전, 3번 박태환 자유형 400M 결승전이 있었다.

패널 중 최후 2인으로 생존한 조형기와 유지인은 2번 아테네 여자 핸드볼 결승전을 선택했다.


앞서 탈락한 예원은 "나는 3번 박태환 자유형 400M 결승전을 뽑겠다"라며 "왜냐하면 박태환 선수를 많이 좋아하고 감동적 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용만이 예원을 향해 "탈락해서 어쩌냐"라며 위로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이 문제의 정답은 3번 박태환 자유형 400M 결승전으로 조형기, 유지인이 동시에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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