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왼쪽) 로버트 패틴슨 (영화 '브레이킹 던 Part1' 스틸 |
'불륜 스캔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성적인 관계는 갖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크리스틴 슈트어트와 함께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에서 작업한 바 있는 프로듀서 지오반니 아그넬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매체들에게서 나온 말은 하지 않겠다(the spin that keeps growing on this story is staggering)"고 적었다.
지오반니 아그넬리는 트위터에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샌더스 감독과 어떤 섹슈얼한 관계를 갖지 않았다(There was NO on set affair)"며 "더 이상 거짓말은 그만하라(Stop printing LIES)"라고 일갈했다.
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유부남인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바람은 폈지만 성적인 관계는 맺지 않았다는 것.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에서 맺어진 로버트 패틴슨과 교제 중이면서도 유부남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을 저질렀다. 스튜어트는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지자 불륜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같이 살던 집에서 나오는 등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성적인 관계는 맺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새로운 국면을 맞을 지 주목된다. 로버트 패틴슨이 자세한 사실을 알고자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일대일 대화를 원한다고 했기 때문.
영화에서 어장관리를 톡톡히 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실생활에서도 어장관리를 성공적으로 할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