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범 기자 |
가수 은지원이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은지원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별의별 미친X들이 많네.. 그런 이상한 생각이나 하려고 공부 좀 했나 보지? 아주 소설을 쓰고 있네 풋! 차라리 못 배운 내가 낫다 "라는 글을 올려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은지원의 갑작스런 분노표현에 네티즌들은 어리둥절해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슨 일인거지", "왜 뿔이 난거냐", "악플러에 대한 것?"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지원은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연기자로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