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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남성 4인조 그룹 스윗소로우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고정 출연을 확정했다.
3일 오후 KBS 예능국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스윗소로우가 '불후의 명곡'에 고정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스윗소로우는 오는 6일 오후 '불후의 명곡' 녹화를 통해 고정 합류 첫 무대를 가진다"며 "모처럼 보컬 그룹인 스윗소로우의 합류로 하반기 경연 무대가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윗소로우는 지난 달 28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의 여름노래 특집인 '가요톱10'에 첫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무대에서 완벽한 하모니와 예능감까지 뽐낸 바 있다.
한편 오는 6일 진행될 '불후의 명곡' 녹화는 스윗소로우, f(x)의 루나, 차지연 등이 고정 출연 첫 무대다. 전설로는 가수 이승환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