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동욱,정준하ⓒ사진=정준하 트위터 |
방송인 정준하가 절친 이동욱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류스타 이동욱님께서 힘써주셔서 저희 야구단 유니폼이 8년 만에 바뀌었다는 기쁜 소식~^^ Since 1998 연예인 야구단 '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정준하와 이동욱이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이들은 산뜻하게 바뀐 야구단 유니폼을 입고 밝은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이동욱은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으며 정준하는 귀여운 표정과 함께 깜찍한 브이를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니폼 예쁘다" "정준하는 정말 발이 넓은 것 같다" "8년 만에 바뀌다니!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