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아나, 뜻하지 않은 속옷 노출 '깜짝'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08.0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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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SBS '2012 런던올림픽'>


SBS 김민지 아나운서가 속이 비치는 의상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2012 런던 올림픽 특별 방송에서 남자 체조 양학선 선수의 프로필을 설명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분홍색 블라우스와 흰색 반바지를 입은 김민지 아나운서는 의상은 문제가 없는 듯 보였지만, 뒤로 돌아선 순간 강한 조명에 의해 흰색 반바지에 속옷 라인이 드러나는 상황이 벌어졌다.

한편 김민지 아나운서의 의도치 않은 의상논란에 네티즌들은 "다음부터는 의상에 조금만 더 신경 써 주시길", "본인도 깜짝 놀랐을 듯", "방송 볼 때는 몰랐는데 이걸 찾은 네티즌도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SBS에 입사해 차분한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현재 SBS 파워FM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의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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