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새론 트위터> |
아역배우 김새론 '런던올림픽' 국가대표팀 응원에 나섰다.
김새론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대표팀 모두 파이팅 하세요! 토끼 응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양 갈래로 딴 귀여운 헤어스타일에 머리 위로 V자를 그리며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네티즌은 "토끼 응원에 국가대표팀 힘 날듯" "김새론! 이대로만 자라다오", "토끼보다 새론양이 더 귀여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영화화한 '이웃사람'에서 수연 역으로 1인2역에 도전했다. 김윤진 김성균 임하룡 장영남 등도 출연하는 '이웃사람'은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