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민 미투데이(아래)> |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조카와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10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귀염둥이 조카가 보고싶네요. 다들 늦게 자네요. 우리 얼른 잠들어서 꿈에서 만날까요? 생각 만해도 신나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민은 조카가 사랑스러운 듯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뽀뽀를 하고 있다.
김지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순간만큼은 조카가 너무 부럽다", "김지민 재밌다", "어서 자야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4년 KBS 공채 19기로 데뷔한 김지민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감수성', '불편한 진실' 등 인기코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