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트위터> |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아역배우 양현모 양경모 형제와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구혜선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단편 영화 '기억의 조각들'에서 아역배우로 참여한 양현모 및 경모군과 다정히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리틀 강동원'으로 불리는 양현모, 경모 형제입니다. 구혜선 감독, 유승호 주연의 3D 단편영화 '기억의 조각들'에 아역배우로 참여 하였는데요. 멋진 배우로 성장하리라 기대해봅니다."라는 글을 더하였다.
네티즌은 "어제 기억의 조각들에서 본 훈훈한 형제! 반갑네요" "연기도 잘하는 두 형제, 이대로만 자라다오" "타고난 유전자 여기 또 있었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과 두 형제는 9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 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무대에 함께 올라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