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MBC '나는 가수다2'> |
'나가수'의 새 얼굴 윤하와 변진섭이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에는 윤하와 변진섭이 출연해 새로운 가수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변진섭은 '나가수2' 출연과 관련해 "올해로 데뷔 25주년이 됐다. 내 인생에, 내 노래 역사에 남길만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가수'를 통해서 좋은 가수로 평가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승환, 유희열 등 가수들의 극찬과 함께 소개된 윤하는 "데뷔 이후 승승장구를 거두던 중 슬럼프와 함께 무대 공포증이 찾아왔다. 나에겐 '나가수2' 출연 자체가 도전이다"고 전했다.
윤하는 "매 주 매주 피땀 흘려서 열심히 하고 싶다.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나가수2' 도전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날 '나가수2'에는 새로운 가수 변진섭 윤하와 함께 김연우 서문탁, 박상민, 정엽이 상위권 진출을 두고 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