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배우 가진동이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기자간담회에서 좋아하는 한국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빅뱅, 소녀시대, 원빈"이라며 답하고 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과거 모두의 첫 사랑이었던 모범생 션자이(진연희)를 15년 만에 다시 만난 커징텅(가진동)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영화로 오는 23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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