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
'강심장'이 '승승장구'와 박빙 승부를 벌인 끝에 화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에 올랐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오후 11시12분부터 15일 0시24분까지 전파를 탄 '강심장'은 8.3%(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강심장'에는 SBS에서 방송된 화제의 드라마들 속 주역들인 '신사의 품격'의 김정난, '유령'의 장현성, '추적자 THE CHASER'의 박효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14일 오후 11시13분부터 15일 0시31까지 방영된 KBS 2TV '승승장구'는 7.9%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승승장구'에는 울랄라세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렇듯 이날 '강심장'과 '승승장구'는 화요일 밤 예능 정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결국 '강심장'이 0.4% 포인트란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