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왼쪽), 스타뉴스(오른쪽) |
방송인 정준하가 체조선수 손연재에게 MBC '무한도전' 러브콜을 보냈다.
정준하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깜찍하고 너무 예쁜 연재양! 시간되시면 무도 한번 놀러오세요! 정준연아와 누가 더 국민요정인지 겨뤄보는 거 어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손연재는 "안녕하세요! 제가 질 거 같은데요?"라고 응수했고, 이에 정준하는 "앗! 그런 뜻이 꼭! 생각해봐주시면, 재고해 주시면 아무튼 영광입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손연재 선수 너무 예쁘다. 어쩜 저리 예쁠까", "손연재처럼 예쁜 딸 낳고 싶다!" 라는 글을 게재하며 손연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태호야! 정준연아 이어서 정준연재 한 번 가나?"라는 글을 게재하며 손연재 선수 패러디에 대한 의지를 밝히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연재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조 결선에 진출해 개인종합 5위로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