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
배우 다니엘 헤니의 부드러운 남성미가 돋보이는 수트 화보가 공개됐다.
다니엘 헤니는 22일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이태리 명품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 2012 A/W 컬렉션 화보에서 클래식한 분위기의 명품 수트를 입고 보정이 필요 없는 조각 외모를 자랑했다.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브라운 컬러의 체크 패턴 수트와 타탄 체크 백으로 완벽한 가을 신사의 무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사각 프레임의 뿔테 안경을 매치해 시크한 '차도남 패션'으로 평소의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를 함께 한 에르메네질도 제냐 관계자는 "이번 시즌 제냐의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의상들과 다니엘 헤니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너무 잘 어울린다. 브랜드의 이미지와 딱 맞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얼마 전 중국에서 개봉한 '상하이 콜링' 홍보를 마치고 영화 '협상 종결자'(가제)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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