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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방송인 서경석이 지난 21일 득녀했다.
22일 서경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서경석의 아내 유다솜씨가 지난 21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서경석은 귀여운 첫 딸의 탄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관게자는 "서경석씨가 딸을 미모의 프로골퍼로 키우겠다며 기뻐했다"고 전했다.
서경석은 앞서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어제 아빠되었어요. 튼튼이가 엄마아빠가 빨리 보고 싶었는지 예정보다 조금 일찍, 하지만 튼튼한 모습으로 나왔어요. 더욱 열심히 살게요"라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당초 8월 말이 출산 예정일이었으나 예정일보다 다소 일찍 딸이 태어났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서경석은 앞서 자신이 진행하던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하차 당시 "앞으로 3~4개월 후에 제 2세가 태어난다. 태명은 '튼튼이'다"라고 깜짝 소식을 전한 뒤 "튼튼아 아빠가 다음주 수요일부터 집에서 봐줄게"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축하합니다. 드디어 아빠가 되셨네요", "튼튼이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등 축하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