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방송화면 캡처 |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임시완이 배우 정소민과 키스를 나눈 소감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임시완은 극중 짝사랑하는 정소민과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시완은 자신의 생각대로 '몽룡전'을 집필했다. 이에 자신이 짝사랑하는 정소민과의 키스신을 상상한 것. 임시완의 과거시험을 보러 떠나기 전 정소민과 사랑을 확인하며 이마 볼 입술로 이어지는 연지곤지 키스를 나누는 장면을 선보였다.
시완은 소속사 스타제국을 통해 "첫 키스는 '스탠바이'의 김경표(고경표 분)와 나눴는데 정말 기억에 남는 첫 키스였다"며 "만약 앞으로도 연기를 하다 키스신을 찍어야 한다면 아무래도 상대가 여자인 편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방송을 지켜보신 소민씨와 저의 팬 분들께 죄송한 마음 평생 안고 더 나은 '스탠바이' 만들어 가겠다"고 팬들에게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