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뉴욕서 전세계 팬들과 라이브 화상채팅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2.08.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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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원더걸스(선예, 소희, 예은, 유빈, 혜림)가 미국 뉴욕 라디오 방송국인 Z100에서 팬들과 라이브 화상 채팅을 실시한다.

23일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가 오는 9월 5일 오후(현지시각) 전 세계에 있는 원더걸스 팬들과 라이브 화상 채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원더걸스 팬들 모두 참여 할 수 있다. Z100측은 현재 웹사이트를 통해 팬들의 질문을 미리 접수하고 있다.

또 원더걸스는 같은 날 행사 후 K-POP스타 최초로 미국 최대 규모의 라디오 플랫폼 I Heart Radio에서 단독 쇼를 가진다. 이 라이브쇼는 저스틴 비버, 어셔, 니요, B.O.B 수 많은 스타들이 거쳐 간 무대. 이번 단독쇼는 약 1시간가량 진행되며, 미국 전역에 있는 70여 개의 라디오 방송국의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더걸스가 단독쇼와 라이브 화상채팅 등 전 세계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시행하고있다"며 " K-POP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고 있는 원더걸스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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